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서울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내용

반응형

정부가 서울에 기존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보다 더욱 강화시킨 방역적 조치를 하기로 했습니다. 2단계 거리두기는 기존처럼 유지하고 음식점 프렌차이즈카페 실내체육시설 등등 대상으로 방역을 강화시킨 일명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내일인 30일 일요일 0시부터 9월6일 24시까지 총 8일에 걸쳐 실행됩니다. 내용 자체만으로 본다면 당장 우리의 일반적인 생활에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오늘인 28일 발표한 자료랑 브리핑의 설명으로 구체적인 내용을 알아보도록 할께요.




프렌차이즈 대형 카페는 매장섭취는 제한하고 포장과 배달만 가능

많은분들이 이용하시는 프렌차이즈형 대형카페는 정상적인 영업시간과는 관계없이 매장안에서의 음식 및 음료를 마실수 없게됩니다. 포장 및 배달만 가능

음료수등을 포장할때에도 온도체크 및 출입자명부체크 마스크착용필수 이용자간 최소한 1미터의 거리유지하기 등등 핵식적인 방역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이번 카페프렌차이즈 관련해서 방역적인조치는 프렌차이즈의 경우에만 해당되게 됩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포괄적인 행정명령을 내리게될 경우에는 정말 수많은 영업장에서 피해 볼 가능성이 있게됨. 사람들이 다수로 밀집되서 장시간 머무는 특성으로 주로 프렌차이즈형 카페에서의 집단적인 감염이 발생했다는 점 등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빵집 음식점 등등은 밤9시부터 새벽5시까지는 배달과 포장만 허용

음식점 등등에 대해서도 운영이 제한되어 밤9시부터 새벽5시까지는 배달과 포장만 허용되게 됩니다. 정확한 대상들은 휴게음식점 일반음식점 제과점입니다.

카페랑 마찬가지로 마스크필수착용 온도체크 출입자명단관리 매장 내 테이블의 거리 최소 1미터 유지하기등등 핵심적인 방역수칙도 지켜야합니다. 음식을 먹을때에만 일시적인 마스크착용하기가 제외됩니다.

일부의 프렌차이즈형 제과점에서도 카페처럼 음료수도 판매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의 조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과점으로 분류가 된다면 하면 음식점과 동일하게 밤9시부터 새벽 5시까지만 매장안 섭취가 금지되고 그외시간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서울의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대한 행동들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경우 이후에는 더 많은 피해를 감수해야하는 3단계가 적용될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