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필수품 밥도둑 살코기참치와 마일드참치 다른점

자취하면서 반찬 해먹기 너무 힘들어요. 전자레인지에 햇반 돌리고 참치캔같이 바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자취생들한테는 정말 베스트 필수품인 것 같아요.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을 수 있는 닭고기를 한동안 먹다가 질리길래 요즘에는 참치캔을 사서 자주 먹고 있는대요. 마트 가서 보면 이상하게 제품 이름이 틀려요. 

 

정말 제가 너무 궁금해서 살코기 참치와 마일드 참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취생 필수품인 참치캔 살코기 참치와 마일드 참치의 차이점

 

참치캔은 대한민국에서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제일 많이 팔리는 통조림이고 국민적인 식품이라고 불려질 만큼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찾지만 특히나 자취생한테는 간편해서 먹기 좋은 참치캔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흔하게 접해서 먹는 것은 살코기 참치와 마일드참치에요. 저희 나라 참치캔 제조업체 3군데의 제품을 살펴보면은 마일드참치가 살코기참치보다 가격이 싼것을 알수있는데요. 하지만 두가지제품은 맛.영양성분 등등은 차이가 크게 없어 보이기때문에 소비하는 사람들의 고개를 갸웃갸웃하게 만들기도하며 정말 수없이 많은 소문은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살코기참치와 마일드 참치의 진실 궁금하지 않으세요?

 

자취생 필수품인 살코기 참치와 마일드 참치의 틀린 점은 참치의 부위일까?

 

제조업체에서 확인한 바에 따르자면 살 코치 참치와 마일드 참치는 전부 가다랑어로 만드는데 가다랑어 자체는 크기가 작아서 캔 종류에 따라서 부위를 나누어서 포장하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두 가지 제품에 차이는 참치의 부위는 아닙니다.

 

제조업체에서 밝힌 살코기와 마일드의 차이점은 참치의 실제 무게를 알려주는 고형양과 기타 첨가물이라고 합니다. 살코기 참치의 참치 함량은 79프로이고 마일드 참치는 76프로입니다. 살코기 참치에는 맛을 더욱 높여주는 첨가물로는 야채즙이 들어가지만 마일드 참치에는 야채 대신에 조개나 버섯 등등의 진액이 들어갑니다.

 

 

자취생 필수품인 살코기 참치는 덩어리? 마일드 참치는 부서러기?

 

참치캔을 열어보면 가끔씩 어떤 것들은 살이 덩어리져있고 또 어떤것들은 살이 많이 부스러져 있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이것이 제품에 차이는 아니었습니다. 제조업체에서는 이런 차이들이 캔에 사용된 참치 부위에 따라 틀려지는 차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참치캔은 보통 참치 살을 캔에 넣어서 포장한 뒤에 125도에서 20분 이상을 가열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집니다. 이때 참치의 등살은 단단해서 덩어리를 유지하지만 부드러운 뱃살의 경우에는 부스러지기 쉽다고 합니다.  그리고 참치캔에는 캔의 중량 때문에 짠 뼈를 발라내소 남은 살코기를 넣기도 한다고 합니다. 

 

 

자취생 필수품 살코기 참치가 마일드 참치보다 고급식품?

 

살코기참치가 마일드참치보다 고급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가격차이 때문인지 살코기가 마일드보다 상급이라는 인식도 있기는 하지만 두 가지의 차이는 등급보다는 취향의 차이라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고 합니다. 살코기 참치의 중량이 마일드 참치보다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 차이가 그리 많지는 않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마일드 참치는 대부분 살코기 참치보다 열량이 낮고 소비자들에게는 살코기참치보다 맛이 담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