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이동제한에 대해 알아보기

 

 

 

추석 이동제한 어떻게 될까요? 

정 총리님은 “올해의 추석 연휴에 고속도로 톨비 유료화 검토”

매년 해마다 명절마다 시행이 되었던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정책이 올해 추석에는 시행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님이 올해의 추석엔 고속도로 통행료를 유료화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이라고 합니다. 

정부가 명절 때마다 항상 면제하였던 고속도로 통행료를 이번 추석 연휴엔 징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하네요.

정세균 국무총리님께서 어제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국민분들이 섭섭하시겠지만 일단은 이번 추석엔 고속도로 이용료를 받는 쪽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추석 이동제한의 취지라서 가능한 이동을 자제해 달라는 강력한 당부의 메시지라고합니다.

추석 연휴 때 추석 이동제한으로 최소화로 만들어 코로나 19 전파를 막는 것이 경제활성화와 일상 회복을 돕는 길이라고 판단했다면서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화 정책은 해마다 고향을 찾는 국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지난 17년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 이후 명절 때마다 시행해 왔는데요

설날과 추석 당일을 전후한 3일간의 날짜와 그밖에 국무회의 심의를 통해 지정된 기간에는 고속도로 전부 또는 일부를 통행하는 차량의 요금을 감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기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와 18개 민자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통행료 면제 혜택을 받아왔습니다.



정 총리님 “추석 이동 억제 위해 고속도 통행료 징수 검토” 추석 이동제한


정부에서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엔 코로나 19 방역 차원으로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혜택을 주지 않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추석 이동제한이 도움이 될 수도 있겠네요. 또 정부는 추석 연휴 기간을 ‘특별 방역 기간’으로 지정하고,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조처를 적용할지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님은 9월  <엠비엔>(MBN) 방송에 출연하여서 “국민들이 섭섭하실 텐데 일단 올해 추석에는 고속도로 이용료를 받는 쪽으로 할 것”이라며 “꼭 이동해야 할 분은 이동하셔야 하는데, 가능하면 줄여주십사 하는 강력한 메시지가 거기 들어 있다”라고 밝혔다. 정부는 2017년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 이후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정책을 시행해왔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 총괄반장은 이날 오전 라디오 인터뷰에서 “서울시가 자체적으로 실외에서 10인 이상 집회를 금지하는 조처를 추석 연휴 기간에 한시적으로 적용할지 아니면 연휴 때까지 계속 적용할지는 판단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다만 윤 반장은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조처인 ‘강제 이동제한 조처’는 현재로선 검토되고 있지 않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추석 명절 이전에 확진자 수를 100명 아래 두자릿수로 줄여 코로나를 안정적 수준으로 통제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씁하셨습니다. 




추석 이동제한의 방역차원 가운데
에어부산에서는 석 역귀성·역귀경 항공편 최대 93% 할인한다고 합니다


에어부산에서는 9월 8 추석 연휴 기간 역귀성 및 역귀 경하는 손님들을 위한 할인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탑승기간들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라고 합니다.

예약 대상 노선은 김포-부산, 김포-울산 노선이고 역귀성(부산·울산→김포) 해당일자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고, 역귀경(김포→부산·울산) 해당일자는 10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입니다

역귀성·역귀경에 해당하는 항공편에 대하여서는 최대로 93%까지 할인된 운임으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1인 편도 총액 운임 기준으로 두 노선 모두 9900원부터 저렴하게 예약이 가능합니다

역귀성 할인 항공권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판매를 합니다

또한 에어부산에서는 올해의 추석 이동제한이 필요한 상황이 올 수도 있어 김포-부산, 김포-울산 노선에 한해 구매 후 여정 변경 수수료 무료 이벤트도 함께 진행합니다


이날부터 10월 7일 사이에 항공권을 예약하면 해당 기간 중에는 여정 변경 횟수에 상관없이 변경 수수료를 면제하여 주고 탑승 일자가 10월 이후라 해도 이벤트 기간 안에 발권을 했다면 변경 수수료가 무료입니다.

에어부산 관계자쪽은 이번 추석 연휴는 가족, 친지 방문 계획이 매우 유동적일 것으로 판단돼 손님들의 예약 부담을 덜어주고자 여정 변경 수수료를 무료로 진행하게 됐다"라고 전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