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중은 건설현장에서의 자재를 작업위치까지 옮기는것을 이야기합니다. 앞의 포스팅에서 곰방에 대한 포스팅을 해두었으니 읽어보시면 차이점에 대해서 쉽게 이해하실수 있을것입니다.
https://miteri.tistory.com/m/160
양중은 사다리차같은 장비나 건설현장의 호이스트나 엘리베이터로 건설자재를 옮기는것을 말합니다.
장비(스카이.사다리 등등)를 사용하면 사람이 직접 옮기는것보다 비용이 적게 나오기때문인 이유가 가장큽니다.
또한 사람이 옮기는 부분에 대한 애로사항이 있다거나 여러가지이유로 장비를 사용하며 호이스트 및 엘리베이터 역시 사람이 계단으로 하는것보다는 훨씬 효율적인 현장에서 작업하는데 호이스트나 엘리베이터가 설치 된 현장은 고층건물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양중이란 단어 역시 곰방처럼 정해진 명칭이 있지는 않고 부르는 사람에 따라 곰방이다. 또는 양중이다. 이렇게 표현하지만 현장에서 운반작업을 하는 작업자들 사이에서는 장비 및 호이스트 엘리베이터를 사용해서 자재를 운반하는걸 양중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평지에서 평지로 그러니깐 1층에서 1층으로 자재를 옮기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경우 대부분 양중이라고 표현하지만 곰방이라고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둘다 맞는말입니다.
평지의 경우 밀바나 구르마 등등으로 자재를 옮기거나 등짐으로 들어서 옮기는데 밀바 및 구르마로 옮기면 양중이라하고 등짐으로 옮기는 수평곰방이라고도 합니다. 작업자에 따라 다르게 말하지만 그냥 둘다 같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니까 양중은 장비 및 호이스트 엘리베이터로 자재를 옮기는것이다라고 알고 계시면 됩니다
https://miteri.tistory.com/m/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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