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하면서 만나본 사람들 나이대는 대부분 40대~60대분들이었습니다.
직접대고 올해 어떻게 되시냐고 물어볼수는 없지만 대략 그렇게 생각이 들더라구요.
대리운전을 10번한다고 하면 나이 어린사람들은 한번 만날까 말까 하더라구요. 물론 어떤지역에서 시작한다든지 몇시에 시작한다던지에 따라서 달라질수는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이렇습니다.
그리고 처음 대리운전 시작했을때 간간히 어린사람들 대리운전하면 저는 개인적으로 안맞아서 어린사람들이 부를만한 곳은 가지도 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잘안마주치기도 하는것같아요.
대리운전해보니깐 회사원분들이 저는 운전하기 편하고 좋았습니다. 그래서 회사 많은 곳에서 거의 대기합니다.
아주 가끔씩 화나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지나고 생각해보면 거의 어린사람들이더라구요. 글고 어린사람들은 나이가 있는분들 보다 요구하는게 많습니다.
나이있는 분들은 요구하는게 거의 없는것같아요. 집에만 잘 모셔다드리면 아무탈없거든요.
대리운전하면서 기억에 남는 어떤 어린남자애가 있는데 그때 대리비가 수수료 빼고 12.000원이었어요. 운행은 10~15분정도 했구요. 그리고 현금결제였습니다.
운행 다 마치니깐 어린사람이 이렇게 짧은시간 운전하고 12.000원받는건 너무 비싸지 않냐고 5.000원만 받으라하더라고요.
순간 참교육해주고 싶은마음이 굴뚝같았지만 같이 있던 여자친구가 민망했는지 대신 저한테 12.000원주더라고요.
어린애들은 공짜를 좋아하는것같아요!
https://miteri.tistory.com/m/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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