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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 일을 하다보면 차안에서 흡연하는 손님들을 만나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일할때 20~30프로정도 손님들이 흡연을 하는데요. 대부분 대리기사에게 말도 없이 핍니다.
저 역시도 흡연을 하기때문에 냄새는 크게 상관없지만 대리기사라고 무시하는건지 아니면 본인 자동차고 돈을 지불하니 마음대로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대리기사인 제 입장에서는 살짝 무례하단 생각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남자손님이 대부분이며 여자손님은 가끔씩 있습니다.
사람마다 성격이 틀려서 그런지는 몰라도 여러상황들이 있는데요. 창문을 열지도 않고 흡연하는사람도 간간히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되질않아요. 자동차 안이 흰연기들로 가득해지는거 보면 제 마음은 타들어갑니다.
창문을 살짝만 여는사람 활짝 여는사람 연속으로 계속 흡연하는 사람 등등 각자 스타일이 있더라고요.
가끔은 얘기하고 싶은 상황도 있지만 저같은 경우는 그냥 참고 넘어갑니다. 말다툼으로 넘어가면 시간 뺏기고 스트레스받고 하니깐 그것보다는 잠깐 참고 넘기는게 더 낳은것같아요.
비흡연자분들은 힘들수도 있겠단 생각이들어서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봅니다. 다 이겨내실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그게 힘드실것같으면 다시 한번 신중하게 고민해보시는게 낳을수도 있을것같아요
https://miteri.tistory.com/m/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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