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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mri 폐쇄공포 나만 그래요? 금식 촬영시간 CT검사와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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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 폐쇄공포

 

mri 폐쇄공포라는 것이 있는지 얼마 전에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예전에 허리 수술한 경험도 있고 허리가 아파서 겸사겸사 mri검사를 받기 위해서 병원에 갔거든요. 의사 선생님께 진료를 받고 이런저런 설명을 듣고 엑스레이와 mri검사를 받을 준비를 했습니다. 

 

간간히 mri를 찍은 경험이 있어서 아무생각없이 옷 갈아 입구 누우려고 했는데 mri기계 안을 보니 생각보다 너무 작았고 그 안에 들어가서 검사를 받을 생각을 하니깐 저도 모르게 갑자기 너무 무서웠습니다. 순간 제가 이상한가 생각을 해보기도 했는데 mri 폐쇄공포라는게 실제로 있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검사를 시작하면서 검사하시는 선생님이 호출기같은것을 주면서 할 말 있으면 누르라고 주더라고요. 검사 시작 1분도 안돼서 호출기를 누른 후 제 머리도 기계 안에 들어가냐고 여쭤봤는데 안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머리까지 들어가면 정말 너무 무서워서 못 참을 것 같았거든요. 

 

검사하는 동안에 몸을 못움직인다고 생각을 하니깐 너무 답답하고 무섭기도 했지만 다행히 머리는 밖에 있어서 간신히 검사는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혹시나 mri검사를 생각하시는분들 중에 mri 폐쇄공포가 있으신 분들께서 참고하시면 좋을 내용을 적어봅니다.

 

검사하시는 부분이 목쪽에 있는 부위가 아니면 머리 부분은 검사하는 중심 부분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크게 힘들지 않을 수 있겠습니다. 요즘에는 최신 mri장비들은 mri 폐쇄공포증 등을 최소화하려고 되도록이면 조금 더 오픈이 되어있는 모양으로 나온다고 하니 여러 병원에 문의하시어 알아보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mrl검사를 하면서 못참을만큼 힘들거나 무서우면 신호를 주어 검사를 멈추실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고요.

 

검사하기 전에 선생님께 본인의 상태를 말씀하시고 해결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mri 금식

 

CT조영제를 사용하는 경우 금식을 추천하고 조영제를 쓰지 않는 검사나 MRI금식이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MRI의 경우 간혹 MRI로 장을 촬영하는 특수촬영 등에서 금식이 요구될 수 있습니다.

 


 

mri 촬영시간

 

대략적으로 25분에서 30분쯤으로 mri 촬영시간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추가적으로 촬영하는 부위에 혈관 촬영이 있다고 한다면 약간의 시간이 더 필요할 수도 있겠습니다.

 


 

mri ct 차이

 

 

mri ct 차이는 일반적으로 엘알 아이 같은 경우는 자석 와 라디오에 주파스 및 공명 그리고 반사음.

 

시티는 회전을 하는 엑스선을 리셉터로 받아서 계산을 하게됩니다. 고통점을 나타낼수도 있겠지만 엘아이와 씨티는 시본적으로 원리가 다른 장비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엘알이는 어떤 검사를 하게 되는 경우에 찍게 되냐면 연부조직 분해 기능이 뛰어나며 여러 가지 연골 관절 등등의 구분이 용이하고 엑스선 감약의 영향을 받지는 않기에 척수와 뇌 등등을 촬영할 때에도 많이 하게 됩니다.​

 

​시티는 어떤 검사를 하게 되는 경우면 찍냐면 엑스선의 감 약 차이로 촬영 검사를 하기에 물과 공기와 지방과 뼈 등등을 구분할 때 용이합니다. 그렇기에 척수 및 머리 그리고 복부 및 폐 장기 촬영 검사 때 좋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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