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똥 검정색 변 까만똥 왜 쌀까?

검정똥 검정색 변 까만똥 생각만 해도 싫을 때가 있습니다.

대부분 변을 볼때 갈색인 경우가 많은데 저도 가끔 검정똥을 누고 나면 여러 가지로 걱정이 많습니다. 하지만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걱정 또한 건강을 해칠수 있는 지름길이라는 거 꼭 알아두세요.

똥의 색상은 우리가 먹은 음식물 등이나 소화할때 색깔이 변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검정색 변을 보았다고 너무 걱정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꼭 색깔만으로 몸의 상태를 판단을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몇가지의 상황에서는 똥의 색깔로 병을 의심해 볼 수 있겠습니다. 담도 쪽이 막히게 되면 흰 똥 일수가 있는데 이때는 얼굴 및 몸에서 황달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장쪽에 출혈이 있게 될 때 까만똥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까만똥이라고 장출혈이다라고 판단을 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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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똥처럼 짜장면색을 띠게 똥은 MELENA라고 하는데 상부위장관쪽의 출혈 그러니까 위 부분쪽에서 출혈이 일어났을때 똥이 짜장면색을 띠면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색으로만 무조건 단정짓지는 않고 까만똥에 특유의 냄새가 있는데요. 평소의 똥처럼 비슷한 냄새가 난다면 출혈에 의한것은 아니며 음식마다의 고유의 냄새가 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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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떠한 똥이 좋을까?

하루에 화장실을 몇번가든 일주일에 몇번을 가든 배변횟수는 정상으로 볼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화장실을 갔을때 똥의 양이랑 변을 보는 횟수가 너무 적고 일주일에 2번 미만으로 변을 본다면 변비로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대략300그램의 4번이상의 경우에는 설사로 볼수가 있겠습니다.

여자의 경우에는 남성보다 똥의 양 및 횟수가 적으며 폐경을 하기전의 여자는 똥을 덜 싸게 됩니다. 이것은 여성호르몬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정상적으로 볼수있는 변의 70에서 80프로는 수분이며 고체는 섬유질인데요. 섬유질을 하루에 10~15그램정도 먹게되면 똥의 양이 증가하고 횟수도 많아지게됩니다.

주변에서 흔히 몸이 튼튼한 사람의 똥은 황금색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이것은 근거가 없습니다. 그리고 똥의 색깔은 정말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먹게되는 음식이나 약 등의 영향이 있기때문에 튼튼하고 건강한 똥의 색깔은 따로 단정짓기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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