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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후기

소리도 없이 줄거리 결말 솔직 담백하게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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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때문인지 영화관에 사람이 별로 없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사람이 많지 않을것을 좋아해서 나는 좋기는 하지만 얼른 예전처럼 북적북적거리는 모습들을 보고 싶기도 하네요.

 

엘지스마트폰을 사용하면 한달에 한번씩은 영화가 공짜라서 날짜 지나기전에 볼거없나하고 찾아보던 중에 믿고 보는 배우 유아인이 나오는 영화가 있어서 예약을 하고 영화관으로 향했습니다. 저는 의정부 태흥CGV에서 관람을 했습니다. 

 

영화 소리도 없이 솔직 담백하게 리얼로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다음사이트에 나와있는 영화 줄거리는 관람하기전에 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저는 그냥 제가 보고 느낀대로 써봅니다. 

 

 

출연배우는 대한민국 원탑클라쓰 유아인 그리고 이태원클라쓰에서 아주 멋진 악역으로 등장하셨던 유재명 그리고 어린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연기력을 가진 문승아!

 

이 3명이 영화를 전체적으로 이끌었습니다. 먼저 영화에 대한 전체적인것을 이야기해보자면 솔직히 무슨 영화인지 감이 잘 안옵니다. 영화가 굉장히 심심하면서 맹맹하기도 하고 끝도 굉장히 허무합니다. 인터넷검색에서 보면 예술영화라서 그런다라고 이야기하시는분들도 있지만 스토리가 탄탄한걸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천합니다만 묘하게 지루하면서 재밌기도 합니다. 연기하는 배우들이 연기를 잘해서 그런것인지 배우의 감정이 저한테까지 느껴졌었거든요. 

 

 

 

소리도 없이 유아인은 어떤사람?

 

말못하는 벙어리로 나오지만 속은 따뜻해 보입니다. 유재명과 같이 업자의 뒷일맡으며린 동생을 키우면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문승아를 납치 아닌 납치를 하게되어 함께 동거를 하면서 기존에 알지 못했던 색다른 경험을 하면서 많이 혼란스러워 하는 캐릭터로 보였습니다

 

 

 

소리도 없이 유재명은 어떤사람? 

 

말못하는 유아인을 어릴적부터 키워온 장본인이자 유아인의 아빠같은 사람이죠. 살인청부업자의 뒷일을 오더받아 유아인이랑 함께 생활을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문승아의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하늘나라로 떠나게 되는 캐릭터입니다. 하늘나라에 가기전 유아인과 라면을 먹으면서 남의 것을 탐하지 말라하였는데 남을 것을 탐하다가.

 

 

소리도 없이 문승아는 어떤사람? 

 

청부업자가 원래는 남자아이를 납치하려 했는데 실수로 딸인 문승아를 납치해서 유아인과 동거를 시작하게 되는데 11살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만큼 굉장히 영리하고 똑똑한 아이입니다. 집으로 돌아갈 날만을 기다리면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유아인에게 이쁨받으려고 많은 노력을 하는 캐릭터입니다. 결국엔 집으로 돌아가게 되면서 유아인을 납치범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소리도없이 줄거리

 

유아인과 유재면은 낮에는 계란을 팔고 청부업자의 뒷일거리가 들어오면 주변사람들 모르게 일을 합니다. 하늘나라로 떠난 사람들을 산에 묻어주고 피 범벅이 된 작업장을 청소하면서 그에 대한 댓가를 받습니다. 나름 쏠쏠한것같아요. 그러던 어느날 청부업자의 실장이 어린 문승아를 하루만 봐달라하고 그렇게 유아인의 집에서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다음날 뒷일을 하러 찾아가보니 실장이 회사에 무슨 잘못을 했는지 갑자기 회사직원들로 인하여 하늘나라로 가게 되고 그렇게 유아인과 문승아의 동거가 시작이 되고 유재명은 일을 수습하기 위해 보수도 마다한채 아이를 데려가라 하지만 생각처럼 일이 풀리지 않습니다. 

 

영화의 시작과 끝은 납치한 아이와의 동거를 하고 남치했던 아이는 결국 집으로 돌아가고 유재명은 하늘나라로 유아인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은채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소리도 없이를 보면서 느낀것들 

 

영화는 지루하지만 배우들의 감정이 굉장히 잘느껴져서 생각보다 볼만 합니다. 영화를 이해하려고 하지말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면서 보게 되면 많은 재미를 느낄수 있을것같습니다. 유아인의 경우는 캐릭터 때문인지 배도 나오도록 살도 쪘는데 프로의 정신이 많이 느껴져서 감동 받았습니다. 납치범이지만 납치범같지않은 가족같은 생활을 하면서 그동안 느껴보지 못한 감정들때문에 많이 혼란스러워하는 유아인의 연기가 매력적이었습니다. 

 

영화 소리도 없이 솔직한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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