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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전진 결혼 그룹 신화 두번째 유부남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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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아이돌그룹 신화 전진 결혼이 오늘(27일)날 행복에 길을 알렸습니다

신화 전진 결혼은 이날 3살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인 신부와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립니다.

신화 전진 결혼은 지난 5월에 발표하여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 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생겼다"라고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습니다.

신화 전진 결혼은 예비 신부와 당초 이달 13일 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여파로 일정을 변경해 9월 예식을 진행하게 됐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이로써 신화 전진 결혼은 꽃미남 에릭에 이어 신화 멤버 중 두 번째 유부남이 되는대요. 신화 전진이 예비 신부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출연을 확정하면서, 두 사람의 결혼식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한편 신화 전진 결혼으로 화재를 불러온 그는 지난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해 '해결사', '온리 원', '퍼펙트 맨', '너의 결혼식', '브랜드 뉴'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습니다. 2006년부터는 솔로로도 활동 '사랑이 오지 않아요', '와', '러브 마이 라이프' 등을 공개하며 새로운 면모를 보여줬다. 전진은 드라마 '구미호외전', '해변으로 가요', '그분이 오신다' 등에 출연해 배우로도 활동했으며,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습니다.




'동상이몽2' 신화 전진 결혼, 예비아내 "나이트 죽돌이" 돌직구


SBS TV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합류를 알린 ‘예비 품절남’ 신화 전진의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28일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는 신화 전진이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예비 아내와 새로운 ‘운명 부부’로 등장하는대요.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결혼 준비 과정까지의 모든 이야기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전진은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주방 아일랜드 식탁 위에서 열정적으로 춤을 추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신화 전진은 “나이트 가면 좋은 댄스곡들 나왔었지”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얼굴이 가려진 채 등장한 예비 아내는 “나이트 죽돌이”라며 전진에게 ‘돌직구’를 날려 그를 머쓱하게 했습니다

이어진 장면에서 예비 아내는 거실 소파에 누워있는 전진에게 “물 좀 갖다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전진은 “왜 나한테 자꾸 여러 가지 시켜”라고 투정을 부렸습니다

그런가 하면 아내는 이에 굴하지 않고 “발로 어딜 툭툭 차냐”라며 전진을 휘어잡는 매력을 드러냈고, 전진은 두 손을 싹싹 빌며 “살려주세요”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전진 예비 부부의 일상은 28일 오후 11시10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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