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전속계약 남편 인교진도 함께 의리파 연예인

연예계 잉꼬부부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이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에서 소속사로 나란히 이적했다. 

8일 에이치 앤드 엔터테인먼트(H& Entertainment)에서는 작품과 예능, 라디오 등등 전천후 활약을 선보이는 사랑꾼 부부 인교진, 소이현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이치앤드 측에서는 “배우 인교진, 소이현 전속계약으로 에이치 앤드와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라면서 “새롭게 시작하는 매니지먼트지만, 소이현은 2010년부터, 인교진은 2015년부터 함께 해 온 매니저를 따라 전속계약을 체결한 의리에 고마움을 전하며 ‘인소 부부’의 배우 생활의 2막도 즐겁게 함께 하겠다”는 소식을 전했다. 소이현 전속계약은 의리도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소이현 전속계약 남편 인교진도 함께 

배우소이현이 2년간 진행한 라디오 '집으로 가는 길'에서 하차를 합니다.

소이현은 지난 9월 7일 오후 SBS 러브 FM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 방송 중 "아쉽지만 귀안 자리를 잠시 내려놔야 할 것 같다라며 하차하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소이현은 "청취자분들의 수많은 사랑 덕분에 하루하루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고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이현은 "앞으로 연기자인 배우로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소이현 전속계약으로 이날 남편 인교진과 함께 오랫동안 인연을 맺어온 매니저가 차린 신생 기획사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배우 인교진 소이현전속계약 부부가 에이치 앤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배우 인교진은 JTBC '나의 나라', KBS 2TV '동백꽃 필 무렵' '죽어도 좋아' '저글러스' 등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예능에서는 사랑꾼, 딸바보의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뜨거운 지지도 얻었고요. 오는 19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 삼광 빌라'에서는 밤무대 트롯 가수 김확세 역을 맡았습니다.

소이현 전속계약으로 많은 분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배우 소이현은 SBS '운명과 분노', KBS 2TV '여자의 비밀', SBS '쓰리 데이즈' 등에서 세련된 미모와 출중한 연기력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선보였고요. 더불어 예능 '공부가 머니?' '서울촌놈' '밥 블레스 유 2' '더 짠내 투어', 라디오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 등 여러 방면에서 솔직하고 따뜻한 입담과 친근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나 배우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유쾌하게 티격태격하는 단짝 친구의 모습부터 달달한 연인의 모습까지 대한민국 대표 워너비 부부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한편 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는 전 키이스트 부사장이었던 홍민기 대표가 설립한 신생 매니지먼트사로 정인선 곽동연이 소속돼있다.

소이현 전속계약 부부 전속계약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