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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 곰방(양중)의 모든것

조금이나마 편한 곰방 일을 찾고 있다면 참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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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도 일할때 조금이라도 더 편하고 일찍 끝나고 돈 많이 받는 현장에서 일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하고 싶은건 누구나 똑같은것 같아요. 곰방.양중 일이 익숙해지더라도 몸을 사용하는 일이기 때문에 힘든건 어쩔수 없습니다.

건설현장에는 자재종류가 많고 그만큼 곰방하는 자재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들고 나르는건 모두 똑같지만 자재마다 모양이나 무게 파손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곰방하는 방식이 조금씩은 틀려집니다. 이런걸 노하우라고 하지만 사실 일하다보면 별거없이 대부분 빠른시간 안에 적응됩니다.

이런 이유 등등 및 여러가지 상황들로 인해서 곰방.양중 일에 대한 난이도. 그러니까 조금 더 쉬울수도 있고 힘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평균적으로 그렇다는거지 어떤사람한테는 힘든게 어떤사람한테는 쉬울수도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일하면서 수백명의 작업자를 만나봤지만 편한 곰방 일만 하면서 일할수 있는 작업자는 정말 극소수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거의 오더자 즉 작업자들이 팀장이라고 부르는 사람입니다.

편하다는 기준점은 각자 틀릴테지만 예를들어 계단으로 옮기는 작업대신 평지나 사다리차사용 등등의 현장에서 일하거나 오후2~3시까지가 아닌 오전 10~12시전에 끝나는 현장에서 일하는것 등등을 편한 일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기본적으로 일을 할 줄 알았을때 해당이 되는거지 초보자의 기준은 아닙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편한 곰방 일만 꾸준히 할 수있는 작업자는 극소수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꾸준하게 일하려고 한다면 정말 이상한현장 아니고서는 일단 가리지말고 모두하는것이 수입을 늘리기에 수월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돈버는거지 편하게 일하고 싶은건 옵션같은겁니다. 익숙해지면 힘든것도 편해지는 순간이 옵니다. 일이라는게 한계점같은것이 있기때문에 그 순간이 오면 몸이 알아서 효율적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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