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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유미의 세포들 게임추진 및 정보

1000개 2020. 9. 1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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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유미의 세포들' 게임이 나온대요

 



인기절정의 네이버웹툰으로 사랑받고있는 유미의세포들'이 내년에 채팅형 게임으로 탄생한다고 합니다.

모바일 게임 피카 제작사 플레인베이글은 최근에 '유미의 세포들'을 활용한 게임 지적재산권(IP)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난 밝혔는대요. 플레인베이글은 이번의 계약과 동시에 기획에 착수, 오는 2021년 네이버웹툰 게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유미의 세포들은 누적 조회수 30억회를 넘어선 네이버웹툰의 간판격이다. 주인공 유미의 감정이나 행동을 뇌세포로 표현하는 독특한 설정들을 바탕으로 2030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피카는 메신저 기반의 채팅형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인 1인칭 시점에서의 채팅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며 로맨스, 공포, 추리물 등 다양한 장르의 주인공이 된 기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피카의 로맨스 콘텐츠 게임 '이달의 연애'는 앱 스토어 게임 인기 순위 2위에 올랐다.

유진재 플레인베이글 대표는 "피카 콘텐츠 팀의 뛰어난 제작 역량으로 유미와 세포들을 현실 세계로 불러오겠다"면서 "피카에서 유미의 세포들의 주인공이 돼 콘텐츠를 직접 즐기는 경험을 해보기를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네이버웹툰이 현재 월거래액 800억을 돌파했다고 하네요.

 

 

네이버웹툰의 대표 김준구님이 지난 8월 글로벌 MAU(월간순사용자, Monthly Active User) 67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는데요. 지난 7월달의 6500만을 돌파한 이후에 한 달만에 200만이 증가했습니다.. 네이버웹툰은 올해에 목표였던 월간 MAU 7000만을 더 빠르게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사용자가 늘어나며 유료 거래액도 급등했구요. 네이버웹툰은 지난 8월 2일 업계 최초로 일거래액 30억원을 돌파한 것에 이어 8월 한 달 거래액 8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5월의 700억원을 돌파한 지 3개월만에 100억원이 증가하였고 이에 따라서 네이버웹툰은 올해 목표 거래액 8000억의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고, 연간의 거래액 1조원 달성 시점 또한 훨씬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였습니다.

​네이버웹툰의 2014년 영어와 대만어로 글로벌 웹툰 서비스를 출시했고, 2013년부터 라인망가를 통해 웹툰을 일본 시장에 알리는 등 글로벌 시장에 웹툰이라는 새로운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어 왔다.

네이버웹툰 김신배 사업리더는 "그동안 글로벌 시장에 웹툰 저변을 확대해 온 결과, 네이버웹툰 플랫폼이 한 지역의 콘텐츠가 각 국가로 연결되는 '크로스 보더' 플랫폼으로 작동하기 시작했다"면서, "그 결과 글로벌 지역 사용자들의 증가 추이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한국 작품 '여신강림'은 미국, 일본, 태국, 프랑스 등 글로벌 각국에서 인기 순위 상위에 올라있고, 최근 글로벌에서 연재를 시작한 한국 작품 ‘더 복서’도 미국, 태국 등에서 인기를 모으며 거래액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영어 작품 '로어 올림푸스'는 미국을 시작으로 프랑스, 스페인, 라틴아메리카 지역에서 인기 순위 상위에 올랐으며,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연재를 시작하였습니다

​웹소설 원작의 웹툰들도 글로벌 지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재혼황후’는 태국, 대만 등 지역에서 인기 순위 5위 안에 올랐습니다. ‘전지적독자시점’도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대만어에 이어 지난 8월 영어 서비스에서도 연재를 시작했으며, 유료 결제 건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노블레스’는 오는 10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전세계에 동시 공개될 예정이구요. 지난 4월에는 ‘신의 탑’, 7월에는 ‘갓 오브 하이스쿨’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는 “네이버웹툰은 한국 시장에서의 공고한 위상을 바탕으로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를 넘어 북미와 남미, 유럽 등 전세계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라면서, “글로벌 창작 생태계 조성에 이어 웹툰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핵심적인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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