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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신 다음날 일찍 일어나? 한번봐봐

1000개 2020. 7. 5.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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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내 주변에 술 좋아하는 사람 많고 매일매일 마시는 사람들도 정말 많다. 나도 대략 반년 전쯤까지만 해도 매일매일 술을 입에 달고 살았었어요. 술 마시면 즐거우니까 그랬던 것 같은데 이제는 나름 건강생각도 해야 되고 무엇보다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나는 체질상 원래 술이 받는 체질이 아니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냥 한방에 금주 성공했음. 금주 성공스토리는 다음 포스팅에 쓰는 걸로 하고 이번 포스팅에서는 술 마신 다음날 왜 일찍 일어나고 술이 수면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써보도록 할게요. 

 

생각보다 많은 남자 여자사람들은 술을 마시는 것이 잠잘 때 그니깐 수면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어떤 사람들은 꿀잠을 자기 위해서 일부러 술을 마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술 마신 다음날에는 다른 평소 때보다 일찍 잠에서 깨는 일이 아마 많았을 거예요. 

 

여러분~? 이것은 어쩌다 겪게되는 우연일까요 아니면 정해져 있던 일이었을까요?  모두가 다 아시다시피 술에 주요 성분은 알코올입니다. 술을 정말 기분 좋게 마시더라도 술을 마시고 나면 몸속에 알코올 농도가 정말 높아져서 사람을 취하게 만들어요 알코올은 정말이지 소중한 우리 몸에 입장에서는 정말 나쁜 독성물질임이 확실합니다.  몸속으로 흡수가 되면은 나쁜 물질을 없애기 위해서 간에서는 이것을 해복하고 없애는 일을 해요. 알코올이 몸속 간에서 조금씩 분해가 되면 아세트알델하이드하는 화합물이 되고 이 화합물이 혈액 속에서 수영을 하면서 돌아다녀서 남자 여자 사람들을 취하게 합니다. 술을 너무 마시면 화합물이 더 많이 돌아다녀서 어지러움증이나 구토 등을 하게 만들어요.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는 이쁜 여자분들이라면 꼭 참고하셔서 술을 너무 많이 마시지 마세요! 잘 보여야 될 남자 친구 앞에서 구토를 하면 너무나 창피하잖아요 가끔 술 마시는 걸 진짜 싫어하는 남자 친구라면 헤어지자는 말을 할 수도 있으니 꼭 자제하면서 마셔야 돼요. 술 마신 다음날을 생각해서 즐길 정도로만..

 

알코올은요 위에서 얘기한 화합물 대사과정에서 조금씩 살아지게 돼요. 대사과정이 생각보다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 알코올을 중추신경계 활동을 중화시키는 억제제의 기능을 해서 술 마시고 나면 사고나 판단 능력의 문제를 일으키고 잠자는 숲 속에 백설공주처럼 잠에 빠지도록 해요.  그래서 술을 마시고 난 다음에는 잠을 빨리 잘 수 있는데 꿀잠을 자는 동안이라도 알코올은 우리 몸속에 남아있대요 정말 우리 몸속 여기저기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듯..

 

 

그리고 간에서 분해하면서 만들어진 아세트알데하이드는 구강점막을 붓게 하고 기도에 점액을 과잉 분비해서 기도를 좁아지게 합니다 알코올은 신체 근육을 이완하는데 기도가 좁아진 상태에서 근육이 이완하면 막히기 쉬워요 이런 이유들로 평소에 잘 때 코를 안고는 사람도 얼큰하게 술을 마시고 잘 때는 코를 골기도 하는 겁니다. 남자 친구가 아침에 일어나 코 골았던 여자 친구를 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 정말 생각하기도 민망함

 

술을 그리고 마시게 되면 혈액순환이 진짜 빨라져서 몸에 체온이 운동한 것처럼 일상생활에서의 평소보다 많이 오르게 돼요. 수면 중에 체온이 오르면 뇌가 자극을 받으니깐 수면에 좋은 것들은 아님. 그리고 술을 마시면 항이뇨호르몬인 바소프레신의 분비를 너무 많이 방해해서 이뇨작용을 빠르게 합니다. 이것은 즉 탈수 증세로 이어지게 되고 앞에서 이야기한 여러 작용으로 잠자는 숲 속에 백설공주처럼 깊은 잠에는 빠지지 못하게 해요. 그래도 사람에 몸은 변화에 정말 적응을 잘해서인지 수면하기 위해서 어느 때보다 열심히 노력을 합니다. 여기서 문제는 대사과정이 끝난 후에도 사람 몸속에는 계속해서 대사 중에 적응해버린 수면 패턴을 따르려고 한다는 거예요.

 

술 마신 다음날도 술 마실 때처럼 최고의 기분이면 정말 우리나라 술장사 정말 잘 될 것 같아요. 다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게 조금 아쉽긴 합니다만...

 

미국 헨리 포드 병원 수면장애연구소에 수면 연구자인 티모시 로엘스 박사랑 토머스 로스 박사가 알코올과 수면에 대해서 분석한 결과를 게재한 논문 자료를 보면 술이 초창기에는 수면에 진짜 많은 도움을 주지만 앞에서 이야기한 여러 가지 이유들로 나중에는 수면에 많은 방해를 해서 평소보다 일찍 잠에서 깨게 된다고 설명합니다. 그러니깐 정상적인 수면상태가 아니므로 평소보다 쉽게 잠에서 깨는 것이고 REM 수면에 제대로 진입하지 못해서 잠을 자고 일어나도 비몽사몽하고 너무 피곤한 거예요 따라서 잠을 자기 전에는 가급적 술을 마시지 않는 게 좋아요. 술 마신 다음날도 생각해야죠

 

 

잠을 자기 전에 아주 조금에 알코올은 마시는 것들이 지금 현재에는 도움이 될 수 있기는 하지만 나중에는 수면주기에 많은 영향을 주어서 잠을 자도 피곤한 수면주기를 만들 수도 있어요. 술 마신 다음날 몸 컨디션 생각해서 음주는 적당히..

 

제가 술을 끊은 지가 벌써 반년이 다 돼가네요 짧은 시간 동안 정말 많은 유혹 때문에 힘들기도 했는데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어요. 나름 맑은 정신에서 지내는 것도 나쁘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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