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리끼리 뜻은 무엇일까요?
야리끼리 뜻은 정해진 일을 다 끝내면 퇴근이다라고 알고 있으면 됩니다. 노가다 현장에서 사용하는 말이고 어느 분야건 쓰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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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방(양중)작업은 대부분 야리끼리입니다. 정해진 물량만 올리면 퇴근하는데 경험이 적은 초보자들한테는 독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유는 야리끼리 뜻을 충분히 이해하였기에 빨리 퇴근하려고 열심히하는데 생각처럼 작업진행속도가 안나올수가 있거든요. 이것은 현장경험이 없기때문에 초보자가 충분히 겪을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업체사장들은 대부분 현장경험이 많기때문에 곰방작업자를 보면 초짜인지 아닌지 금방 압니다.그렇기에 끝내지못할걸알면서도 야리끼리라고 하면서 일을 시킬때도 있습니다.
현장상황에 따라 작업물량이 적을경우는 초짜든 경력자든 일찍 끝나지만 물량이 많을경우에 경력자는 업체에 어떻게 이야기하든 작업에 대한 조율을 하려고 하고 만약 조율이 안되면 철수를 하기도하는데 초보자의 경우는 모르기때문에 일단 일을 하는 상황이 생길수 있습니다.그렇게 작업을 하다 마무리가 안되면 업체에서 어떤식으로 마무리할지 이야기하는데 이것은 업체사장의 성향에 따라 좋고 안좋고가 결정이 됩니다. 그리고 좋고 안좋고의 결과는 돈입니다.
초보자라면 반드시 겪어야 될 일이다라고 이야기하는것이 옮다라고 할순없지만 현장흐름을 알기전까진 항상 그럴수있는 상황에 있다라고 생각은 하고 계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덜 그런상황이 생기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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