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이슈

개그부부 최양락 팽현숙 부부 대학교수 딸 최하나 대중에게 공개

반응형

개그부부 최양락과 팽현숙 부부가 세상에서 하나뿐인 딸인 최하나의 직업을 공개해서 화재가 되었습니다.
지난 8월 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에서는 최양락과 팽현숙 부부의 딸인 교수 최하나가 오래간만에 집을 와서 진지한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엄마인 개그우먼 팽현숙은 오래간만에 집에 온 딸인 최하나에게 하나는 지구 모든 전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내 딸이라며 방갑게 맞이 했습니다. 그러면서 팽현숙은 최하나는 엄마 소원을 이루어준 딸이라 너무 좋고 어릴적부터 딸을 교수로 만드는것이 꿈이 었다고 말하며 흡족해 하였습니다.

개그부부 최양락과 팽현숙 부부의 딸인 최하나는 현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실용영어학과에서 강의를 하는 교수로 알려졌습니다.

최하나의 엄마인 팽현숙은 하나를 호주에 두고 왔을때 친정엄마한테 독하다는 소리까지 들었는데요. 그때 어린 하나를 혼자두고 와서 정말 미안했다며 남모르게 속앓이 해온것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러면서 엄마인 나는 많이 못배우고 부족하고 무식하다며 내 자식은 어디내놔도 정말 잘되길 기도하며 항상 응원하며 가르쳤다고 밝혔습니다. 엄마의 걱정과는 달리 아무일없이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맙다고 하면서 뿌듯해했습니다.

이에 팽현숙의 딸인 최하나는 엄마는 슈퍼맘이고 너무나 존경스럽고 배우고싶다고 했습니다. 본인은 엄마처럼은 하기 너무 힘들것같다며 딸인 자기를 위해 항상 희생해준 엄마에게 고마워했습니다.


개그부부 최양락과 팽현숙의 신혼시절 애피소드

최양락의 와이프인 팽현숙이 첫째 아들을 출산 후에 남편인 최양락이 팽현숙에게 유전자 검사를 요구했었다고 하는대요.

이유는 아들이 너무 잘생기고 자신과 하나도 안닮아서 였다고 합니다. 이에 최양락은 한강에 가서 혼자 울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팽현숙은 본인이 만난 남자는 최양락 뿐이었다며 당당해 했다고합니다.

팽현숙이 남편인 최양락이 결혼 전에 광고를 40여편에 가깝게 촬영해서 주변에서는 돈이 다 많은줄 안다고 이야기하면서 그 당시 최양락의 잔고는 0원이었고 술집에 밀린 술값만 50만원이었다고 말하면서 지난 31년간 결혼생활을 하며 참아왔던 울분을 토해냈다고 합니다.

반응형